송천동 (서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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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송천동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속하는 행정동이다. 조선 후기에는 한성부 동부 숭신방 미아리계였으며, 1959년 미아제3동이 송천동과 삼양동으로 분동되었다. 2008년 미아5동과 미아8동을 통합하여 현재의 송천동이 되었다. 지명은 고려 말 참나무를 베어낸 데서 유래한 "벌리"에서 유래되었다.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지나며, 성암여자중학교,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, 서울송천초등학교, 영훈중학교, 영훈고등학교, 영훈초등학교 등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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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송천동 (서울) - [지명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송천동 | |
| 한글 | 송천동 |
| 한자 | 松泉洞 |
| 로마자 표기 | Songcheon-dong |
| 기본 정보 | |
| 국가 | 대한민국 |
| 면적 | 16.93km² |
| 인구 | 62925명 (2008년 기준) |
| 인구 밀도 | 자동 계산 |
| 지리 | |
| 위치 | 서울특별시 강북구 |
| 법정동 | 미아동 |
| 동주민센터 주소 | 서울특별시 강북구 솔샘로 284 |
| 행정 정보 | |
| 세대 | 13,774 (2017년 6월 30일 기준) |
| 통 | 42 |
| 반 | 350 |
| 홈페이지 | 송천동 주민센터 |
2. 연혁
wiki
- 조선 후기에는 한성부 동부 숭신방 미아리계였다.[3]
- 1914년 4월 1일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미아리가 되었다.[3]
- 1949년 8월 13일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성북구 숭인출장소 미아리가 되었다.[3]
- 1950년 3월 15일 미아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.[3]
- 1955년 4월 18일 행정동제 실시에 따라 미아제1~3동이 신설되었다.[3]
- 1959년 10월 31일 미아제1동을 길음동으로, 미아제2동을 인수동으로 개칭하고, 미아제3동을 송천동과 삼양동으로 분동하였다.[3]
- 1970년 5월 18일 길음동, 인수동, 송천동, 삼양동이 미아제1~10동으로 분동되었다.[3]
- 1973년 7월 1일 숭인출장소가 폐지되고 도봉구가 신설됨에 따라 도봉구로 편입되었다.[4]
- 1975년 10월 1일 미아동 일부가 성북구로 편입되어 길음동(행정동 길음동, 인수동, 송천동)으로 개칭되었고, 미아동은 미아제1~7동으로 조정되었다.[3]
- 1977년 9월 1일 미아5동에서 미아8동이 분동되었다.[3]
- 1995년 3월 1일 강북구가 신설되면서 강북구로 편입되었다.[3]
- 2008년 6월 30일 미아5동과 미아8동을 통합하여 송천동으로 개칭하였다.[3]
2. 1. 조선 시대 ~ 일제강점기
조선 후기 한성부 동부 숭신방 미아리계였다.[3] 1914년 4월 1일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미아리가 되었다.[3]2. 2. 해방 이후 ~ 현재
1949년 8월 13일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성북구 숭인출장소 미아리가 되었다.[3] 1950년 3월 15일 미아동으로 개칭되었다.[3] 1955년 4월 18일 행정동제 실시에 따라 미아제1~3동이 신설되었다.[3] 1959년 10월 31일 미아제1동을 길음동으로, 미아제2동을 인수동으로 개칭하고, 미아제3동을 송천동과 삼양동으로 분동하였다.[3]1970년 5월 18일 길음동, 인수동, 송천동, 삼양동이 미아제1~10동으로 분동되었다.[3] 1973년 7월 1일 숭인출장소가 폐지되고 도봉구가 신설됨에 따라 도봉구로 편입되었다.[4] 1975년 10월 1일 미아동 일부가 성북구로 편입되어 길음동(행정동 길음동, 인수동, 송천동)으로 개칭되었고, 미아동은 미아제1~7동으로 조정되었다.[3]
1977년 9월 1일 미아5동에서 미아8동이 분동되었다.[3] 1995년 3월 1일 강북구가 신설되면서 강북구로 편입되었다.[3] 2008년 6월 30일 미아5동과 미아8동을 통합하여 송천동으로 개칭하였다.[3]
3. 지명 유래
고려 말기 "이씨(李氏)가 한양(漢陽)에 도읍을 정할 것이다"라는 믿음이 널리 퍼졌고, 이는 "서운관비기(書雲觀秘記)"라는 책을 통해 확산되었다. 한양 삼각산 아래 참나무가 무성하다는 소식은 이씨 왕조의 번영을 상징하는 길조로 여겨졌으나, 이 때문에 참나무를 베어낸 이 지역은 "벌리(伐李)"로 불리다가 이후 "번리(번리)"(번리|한국어)로 불리게 되었다.
3. 1. 고려 말 ~ 조선 시대
고려 말기 "이씨(李氏)가 한양(漢陽)에 도읍을 정할 것이다"라는 믿음이 퍼져나갔는데, 이는 "서운관비기(書雲觀秘記)"라는 책을 통해 알려졌다. 한양 삼각산 아래 참나무가 번성한다는 소식은 이씨 왕조의 번영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졌다. 결국 참나무를 베어낸 이 지역은 "벌리(伐李)"로 불리다가, 이후 "번리(번리)"(번리|한국어)로 바뀌었다. 당시 번동(番洞)의 자연 마을은 위치에 따라 상번리(上番里), 중번리(中番里), 하번리(下番里)로 나뉘어 불렸다.3. 2. 번동과의 관계
고려 말기에 "이씨(李氏)가 한양(漢陽)에 도읍을 정할 것이다"라는 신앙이 있었다. 이 신앙은 "서운관비기(書雲觀秘記)"라는 책을 통해 퍼져나갔다. 한양의 삼각산 아래 참나무가 번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는 이씨 왕조의 번영을 상서롭게 여기게 되었다. 결국 참나무를 베어내게 되었고, 이 지역은 "벌리(伐李)"로 불리게 되었으며, 이후 "번리(번리)"(번리|한국어)로 변하게 되었다.[1] 당시 번동의 자연 마을은 위치에 따라 상번리(上番里), 중번리(中番里), 하번리(下番里)로 불렸다.[1]4. 교육
5. 교통
참조
[1]
웹사이트
http://www.encyber.c[...]
Doosan Encyclopedia
2009-09-22
[2]
웹사이트
송천동 동정현황
http://www.gangbuk.g[...]
2017-07-09
[3]
법령
서울특별시조례 제613호
1970-05-05
[4]
법령
대통령령 제6548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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